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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1

쌩초자 둘의 마카오 여행기 1화 - 마카오 밤문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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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몇번을 날려먹고 컴터앞에 앉았네요.

첫 해외여행이라 어딘가에 기록해두자.
후기를 남겨놓고 몇년후에 다시 보자란 마음만 가지고
미루다미루다 마카오의 후유증으로 알게된 마간다카페에 후기를 남기네요 ㅎㅎ
말그대로 여행후기이기에 밤문화후기로는 아닐겁니다...죄송..
글재주가 없어 편하게 쓰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행가고 싶다 노래만 부르다가 시간적 여유가 생겨 친구놈을 꼬셔서 마카오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처음에는 홍콩을 갈랬으나..비행기값의 압박에...포기하다가
마카오행 뱅기표 싼게 나와서 1월초 급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31살이 될 동안 뱅기란걸 타본적 없는 두놈이 갈려니...
아 막막합니다...
인터넷 친구들의 이야기를 정말 무쟈게 뒤적거렸습니다.
하지만,, 다들 고수들이신지 초보가 보기엔 모르는게 참 많더라구요...
저의 주 목적을 야경, 친구의 주목적은 사우나(여자).
서로 알아서 구글링을 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머 남자둘이 가서 별일이야 있겠나 싶어 그냥 큰 계획만 세우고 일단 못먹어도 go.
와.... 서울에 15년을 살면서 인천 공항 처음 가봤는데...
디립따 크더만요... 버스타는데도 층이 있고... 지하도 있고..
와 촌티 팍팍 내며 구경구경...
어버버어버버하면서 어느새 뱅기에 탔습니다. 그냥 줄따라 가다보니 타지더군요...
뱅기에 앉아서 드뎌 간다 하는데...
친구놈이 어!? 아니겠지?
이 ㅈㄹ...
먼소리냐. 했더니 스튜어디스가 지 첫 여친이랑 너무 닮았다고 ㅋㅋㅋㅋ둘이서 그 분만 계속 봅니다.
지나가면 고개 돌리면 그러니.. 눈만 살짝 돌려서 보고..
맞냐? 맞어?. 맞는거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십분을 둘이서 그ㅈㄹ 하다가 아닌거 같답니다. 키가 크다네요 ㅋㅋ
그렇게 뱅기마저 신기해하며 12시좀 넘어서 도착합니다.

드디어 마카오에 왔구나...
아~ 좋다하고 있는데...
남자분이 오시더니..
형님들 잘 해드립니다. 연락주세요. 하면서 명함을 딱 주더군요.
카지노 어쩌구.. 환전 어쩌구..010 어쩌구
아 카지노의 도시라 이런게 있구나 하는데...
또 명함을.. 또명함을...택시 줄서있는 5분 동안 명함만 열댓장...
저희 필요없어요 하는데 여자분이 명함을...
아~ 네~ 하며..받고...
택시타니 한손엔 명함만 가득이네요...;;
마카오택시 참 빠르더군요.. 아무리 밤이지만 무슨 고속도로인줄...
친구랑 옆에 손잡이를 찾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도착해서 새벽이라 할 건없고 컵라면이나 묵고 자자해서
편의점행.
라면 참 많더라구요.. 멀 먹나.. 다 한자네...
라는건 고기 육, 소우 . 그림.
현지인 아주머니가 사시는거 보고 그 브랜드에서 골라 잡아서 옵니다..
오~ 맛있습니다. 고기가 싸다더니 컵라면에도 고기가 많네요 ㅋㅋ

그렇게 자고 일어나 관광을 갑니다.
어제 도착해서 프론트에서 가져온 지도보고 밤에 계획좀 세웠던걸로 갑니다.
이거 보고 저거 보고 이거 먹고 저거 먹고..
생각 보다 도시가 크지는 않더라구요. 원래 둘이서 잘 걸어댕기던 터라
그냥 마실다닌다 생각하면서 걸어댕기면서 구경 잘했습니다.
한 6시간을 걸으면서 구경하니 마카오 윗섬을 거의 가로로 횡단이 되더라구요.

자 시간이 5시가 되었네요. 친구가 마카오의 사우나는 7시에는 가야 괜찮은 걸들이 있다고 했거든요.
지갑을 보니.. 아차.. 사우나 갈걸 생각 안하고 돈을 안가져 왔네여...
에이씨 일단 호텔 가자. 해서 호텔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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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한대 피고 또 올리겠습니다.
한번에 쓸려니 머리가 뒤죽박죽 이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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